린의 여행 맛집

신설동 재벌국수, 알고 보니 '오소록' 사장님이 차린 고기국수 찐맛집?

새벽에 피어나는 린 2026. 4. 21. 15: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한복판에서 제주도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1순위, 바로 고기국수죠? 하지만 이제 비행기 티켓 끊을 필요 없습니다. 신설동역 근처 골목에 숨겨진 보물 같은 식당, **'재벌국수'**가 있으니까요!


1. 인트로: 제주도 갈 필요 없는 고기국수 맛집 등장

여러분은 혹시 서울 한복판에서 제주도 푸른 바다의 향기를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제주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답십리 **'오소록'**을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이 정말 반가우실 거예요.

신설동역 인근 골목에 위치한 '재벌국수'는 단순한 국숫집이 아닙니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곳이죠. 지하철역 근처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고기국수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2. 관계 설명: 재벌국수 vs 오소록, 무슨 관계?

여기서 깜짝 놀랄 만한 사실 하나! 사실 신설동 '재벌국수'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출연 이후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답십리 본점 '오소록'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이랍니다.

과거 '신설동 오소록'으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재벌국수'라는 이름으로 상호만 변경되었는데요. 이름은 바뀌었지만 그 깊은 손맛과 정성은 변함없이 그대로입니다. 오소록 본점의 긴 줄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는 이곳이 아주 영리한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같은 레시피를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니, 이건 무조건 저장해둬야 할 정보죠?

3. 메뉴 분석: 12시간의 정성이 담긴 국물

이곳의 메뉴판을 보면 사장님의 고집이 느껴집니다.

  • 고기국수 (9,000원): 12시간 이상 직접 우려낸 진한 사골 육수를 사용합니다. MSG 없이도 묵직하고 깊은 풍미가 일품이에요.
  • 돔베고기 (소 14,000원): 잡내 없이 야들야들하게 삶아낸 수육은 입안에서 녹아내립니다.
  • 창도름순대 (소 13,000원): 제주 방언으로 막창을 뜻하는 '창도름'! 쫄깃한 막창 순대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입니다.
  • 비빔국수 (9,000원):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든 수제 양념장 덕분에 상큼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 LYNN's TIP: 보말칼국수나 전복죽 같은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여러 명이 방문해 골고루 나눠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4. 이용 정보 및 분위기

재벌국수는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혼밥하기 좋은 2인 테이블부터 4인석까지 완비되어 있어요.

  • 영업시간: 11:30 ~ 21:00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 정보: 매장 앞 주차 가능 (신설동에서 주차 가능한 식당은 정말 귀하죠!)
  • 분위기: 깔끔하고 정갈해서 데이트 코스로도,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딱입니다.

5. 총평: 웨이팅 없는 오소록을 찾는다면?

오소록의 맛은 이미 검증되었으니, 더 쾌적하고 여유롭게 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신설동 재벌국수가 정답입니다. 퇴근길에 들러 돔베고기에 한라산 소주 한 잔 곁들이면 제주도 여행 온 기분을 100%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얼큰고기국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맵지 않아서 좋아었어요. 착한 가격에 고기도 듬뿍 올라가니 완전 혜자!!!!

더 유명해져서 줄 서기 전에 이번 주말, 신설동으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